[시황_장마감] 코스닥 700.12p, 하락(▼0.55p, -0.08%)마감. 개인 +1200억, 기관 -518억, 외국인 -609억

입력 2018-11-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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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5포인트(-0.08%) 하락한 700.1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200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518억 원을, 외국인은 60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방송서비스(+2.2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림업(+1.58%) 기타서비스(+0.8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1.31%) 광업(-1.1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숙박·음식(+0.72%) 사업서비스(+0.63%) IT H/W(+0.5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오락·문화(-0.61%) 운송(-0.60%) 유통(-0.2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4.02%), 게임(+2.79%), LBS(+2.4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83%), IT(+1.5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제지(-1.70%), 패션(-1.02%), 보험(-0.69%), 2차전지(-0.68%), 주류(-0.6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했다.

CJ ENM이 1.68% 오른 21만8500원에 마감했으며, 파라다이스(+1.46%), SK머티리얼즈(+0.99%)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에이치엘비(-4.82%), 포스코켐텍(-4.56%), 코오롱티슈진(-4.33%)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텔레필드(+27.60%), SK바이오랜드(+23.18%), 지어소프트(+13.6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세미콘라이트(-24.51%), 제이스테판(-23.70%), 티앤알바이오팹(-22.8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세종텔레콤(+30.00%), 기산텔레콤(+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8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95개다. 9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6원(-0.31%)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89원(-0.54%), 중국 위안화는 162원(-0.4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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