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08.22p, 상승(▲8.8p, +0.42%)마감. 외국인 +1128억, 기관 +335억, 개인 -1522억

입력 2018-11-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8포인트(+0.42%) 상승한 2108.2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128억 원을, 기관은 33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52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2.8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1.51%) 전기가스업(+0.8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1.49%) 비금속광물(-1.0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서비스업(+0.66%) 화학(+0.59%) 금융업(+0.2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철강및금속(-0.78%) 운수창고(-0.68%) 섬유·의복(-0.6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통신(+4.02%), 게임(+2.79%), LBS(+2.4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83%), IT(+1.5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제지(-1.70%), 패션(-1.02%), 보험(-0.69%), 2차전지(-0.68%), 주류(-0.6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23% 오른 4만315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NAVER가 3.20% 오른 12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한국전력(+3.18%), SK텔레콤(+1.98%)이 오름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진흥기업우B(+19.25%), 콤텍시스템(+16.54%), 흥국화재우(+14.9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현대비앤지스틸우(-10.01%), 일진머티리얼즈(-8.57%), 필룩스(-8.12%) 등은 하락했다. 진흥기업2우B(+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0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2개다.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3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89원(-0.54%), 중국 위안화는 162원(-0.4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18,000
    • +0.01%
    • 이더리움
    • 3,281,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438,000
    • +0.39%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5,100
    • +1.04%
    • 에이다
    • 474
    • -0.42%
    • 이오스
    • 642
    • -0.16%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24%
    • 체인링크
    • 15,230
    • +0%
    • 샌드박스
    • 346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