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형제복지원 피해자 만난 문무일 검찰총장

입력 2018-11-27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 생존자들을 만나 사과하고 있다. 지난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도시 정화를 명분으로 부랑인들을 수용시킨 후 강제노역과 구타, 학대, 성폭행 등에 수용인들을 내몰아 인권유린 의혹을 받는 형제복지원은 한국판 '아우슈비츠'라 불린다. 한편, 지난 4월 검찰 과거사위원회 권고에 따라 꾸려진 대검 진상조사단은 당시 수사 검사와 수사관, 검찰 지휘부 등이 수사를 축소하고 외압을 가한 것으로 결론을 내려 문 총장이 대법원에 비상상고를 신청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정규장인데 美주식 거래가 안 돼요”…뜬눈으로 밤새운 서학개미
  • 증시 폭락장에 베팅…곱버스로 몰렸다
  • 이기는 법을 잊었다…MLB 화이트삭스, 충격의 21연패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작심발언'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선수 보호 고민하는 어른 계셨으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63,000
    • +2.55%
    • 이더리움
    • 3,545,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54,400
    • +2.2%
    • 리플
    • 729
    • +3.26%
    • 솔라나
    • 207,600
    • +8.01%
    • 에이다
    • 471
    • +3.29%
    • 이오스
    • 657
    • +1.55%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2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1.63%
    • 체인링크
    • 14,510
    • +6.38%
    • 샌드박스
    • 351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