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NH농협은행, 울릉도까지 찾아가 청소년 금융교육

입력 2018-11-26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농협은행은 1일 금융권 최초로 경북 울릉군을 찾아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기르고 금융인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농심(農心)을 담은 작은학교’를 열었다. 사진제공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일 금융권 최초로 경북 울릉군을 찾아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기르고 금융인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농심(農心)을 담은 작은학교’를 열었다. 사진제공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금감원에서 추진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가장 많이 맺고 , 활동함으로써 청소년 금융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1사1교 우수 금융기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농협은행은 1일 금융권 최초로 경북 울릉군을 찾아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기르고 금융인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농심(農心)을 담은 작은학교’를 열었다.

찾아가는 직업체험 교육인 ‘농심(農心)을 담은 작은학교’는 울릉북중과 서중에서 각각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은행원이 하는 일, 금융 기초교육 후 버스형 이동점포에서 은행원 되어 보기, 자동화기기 사용 등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울릉북중 길만철 교장은 “학교에서도 다양한 진로 체험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은행 체험은 처음이다”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체험을 위해 준비된 이동점포는 교육이 끝난 후 저동항에서 현지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학생들이 합리적인 금융 마인드와 금융 습관이 형성되도록 교육하는 것이 금융기관의 중요한 사회적 역할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업 체험을 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87,000
    • -3.85%
    • 이더리움
    • 4,024,000
    • -4.6%
    • 비트코인 캐시
    • 494,500
    • -6.7%
    • 리플
    • 742
    • -7.02%
    • 솔라나
    • 192,800
    • -9.36%
    • 에이다
    • 491
    • -5.03%
    • 이오스
    • 674
    • -7.03%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26
    • -5.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300
    • -8.32%
    • 체인링크
    • 15,710
    • -7.1%
    • 샌드박스
    • 367
    • -8.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