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90.81p, 하락(▼11.32p, -1.61%)마감. 개인 +2407억, 외국인 -844억, 기관 -1580억

입력 2018-11-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2포인트(-1.61%) 하락한 690.8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2407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844억 원을, 기관은 158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부동산(+1.31%)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2.31%) IT H/W(-1.4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건설(-1.31%) 통신방송서비스(-1.24%) 오락·문화(-1.14%)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BS(+2.96%), 통신(+2.88%), 원자력발전(+2.11%), 풍력에너지(+1.35%), 게임(+1.1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PCB생산(-3.96%), 전자결제(-3.03%), 2차전지(-2.77%), 자동차(-2.66%), IT(-2.4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상승했다.

펄어비스가 0.48% 오른 18만8200원을 기록했다. 코오롱티슈진(-6.38%), 에이치엘비(-5.11%), 신라젠(-5.01%)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지어소프트(+23.10%), 본느(+20.65%), 드래곤플라이(+16.5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디케이앤디(-17.70%), 삼우엠스(-14.02%), 매직마이크로(-12.8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비에이치아이(+30.00%), 앤디포스(+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35개, 하락 종목은 867개이며 나머지 6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1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1원(+0.14%), 중국 위안화는 162원(-0.1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34,000
    • +0.81%
    • 이더리움
    • 3,210,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32,800
    • +2.15%
    • 리플
    • 706
    • +0.43%
    • 솔라나
    • 188,400
    • +1.45%
    • 에이다
    • 475
    • +3.71%
    • 이오스
    • 636
    • +2.42%
    • 트론
    • 211
    • +0.96%
    • 스텔라루멘
    • 123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1.08%
    • 체인링크
    • 14,840
    • +3.78%
    • 샌드박스
    • 335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