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래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 ‘중견기업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입력 2018-11-20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형래 전무가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형래 전무, 부인 최돈화 여사, 이낙연 국무총리.(사진제공=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형래 전무가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형래 전무, 부인 최돈화 여사, 이낙연 국무총리.(사진제공=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형래 전무(경영기획본부장)가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김 전무가 경영 기획, 회계, 인사 등 회사 경영 지원 전반을 총괄하며 국내 제약업계의 성장과 글로벌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은 중견기업계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중견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4년 중견기업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매년 개최하는 중견기업계 최대 행사다.

전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기술혁신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우리 경제의 성장과 고용 창출을 선도한 우수 중견기업인 32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통상부 차관,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 CEO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전무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경영기획 및 회계, 자금, 인사, 준법경영(CP) 업무 등을 총괄하며 회사를 연매출 2000억 원대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공정 경쟁 자율준수 관리자를 맡아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윤리 경영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일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37,000
    • +1%
    • 이더리움
    • 4,390,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7.63%
    • 리플
    • 713
    • +11.93%
    • 솔라나
    • 194,400
    • +1.51%
    • 에이다
    • 585
    • +4.46%
    • 이오스
    • 747
    • +1.77%
    • 트론
    • 196
    • +2.62%
    • 스텔라루멘
    • 137
    • +8.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50
    • +3.55%
    • 체인링크
    • 18,020
    • +2.62%
    • 샌드박스
    • 438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