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건설,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 기공식 개최

입력 2018-11-15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갑을상사그룹의 건설부문 갑을건설이 15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에 있는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새 브랜드 ‘더이음(THEIUM)’의 첫걸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일 갑을건설 사장 및 시행사, 감리 등 관계자 총 50여 명이 참석해 식순에 따라 시삽식 및 안전 기원제를 열었다.

‘더이음(THEIUM)’ 브랜드의 첫 도입으로 주목 받는 ‘신촌 더이음 63’은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72-22번지 외 17필지에 연면적 1만2530.73㎡ 규모로 지하 5층~지상 15층에 오피스텔 222실과 근린생활시설 34실이 마련된다.

‘신촌 더이음 63’은 신촌역과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자리에 있어 사업지 주변으로 서강대역, 홍대입구역, 이대역이 가까이에 있다. 젊은 소형 가구 살기에 최적화돼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가스후드 등도 풀옵션으로 탑재됐다.

한편, ‘갑을명가 시티’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이어받은 갑을건설의 ‘신촌 더이음 63’은 ‘신촌’이라는 공사 현장의 지역명과 ‘행복으로의 끝없는 연결’이라는 메인 컨셉트의 ‘더이음(THEIUM)’에 오피스텔의 도로명 주소 ‘신촌로 63’의 ‘63’을 합친 의미다.

갑을건설 관계자는 “새 브랜드 ‘더이음’을 적용한 첫 오피스텔인 만큼 무엇보다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할 것”이라며 “신촌역 초근접 지역으로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술대 등의 대학교가 인접하고 상암, 여의도, 종로, 광화문 등에 출퇴근의 편리함을 누리려는 직장인까지 약 15만 배후 수요를 두고 있어 많은 투자자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정규장인데 美주식 거래가 안 돼요”…뜬눈으로 밤새운 서학개미
  • 증시 폭락장에 베팅…곱버스로 몰렸다
  • 이기는 법을 잊었다…MLB 화이트삭스, 충격의 21연패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작심발언'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선수 보호 고민하는 어른 계셨으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06,000
    • +1.59%
    • 이더리움
    • 3,545,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453,000
    • +0.71%
    • 리플
    • 725
    • +1.83%
    • 솔라나
    • 209,400
    • +9.06%
    • 에이다
    • 473
    • +3.73%
    • 이오스
    • 658
    • +2.65%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3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00
    • +2.69%
    • 체인링크
    • 14,360
    • +3.98%
    • 샌드박스
    • 352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