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블락비 박경이 ‘1대 100’ 우승 소감을 전했다.
13일 박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대백 재밌게 보셨나요? 너무너무 기분 좋은 순간이었답니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박경은 최후의 1인으로서 마지막 문제까지 훌륭히 풀어내며 22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문제는 ‘하회탈 중 입과 턱이 없는 탈은 무엇인가’라는 문제였고 답은 ‘이매탈’이었다. 방송 직후 해당 문제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경은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출연 중인 tvN ‘문제적 남자’를 통해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인 것으로 알려져 ‘뇌섹돌’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