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너지기본계획 수립 위한 공청회 개최

입력 2008-05-30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경연 주최, 내달 4일 중기중앙서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로 인해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장래 에너지계획에 대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이 벌어진다.

30일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이병석 국회의원과 지경부가 공동주최로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제2차 공청회를 다음달 4일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은 에너지부문의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에너지 관련 계획들의 체계적인 연계와 거시적인 관점의 조정을 위한 기본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에너지기본법에 따라 매 5년마다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는 ▲장기에너지 수요전망을 중심으로 한 국가에너지 기본계획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고유가 및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는 원자력 역할 등에 대한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또 강승진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김일중 동국대 교수, 석광훈 녹색연합 위원, 이기명 에너지시민연대 처장 등이 참석해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의 효과적인 수립을 위한 패널토론도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81,000
    • +4.51%
    • 이더리움
    • 3,199,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435,700
    • +5.14%
    • 리플
    • 731
    • +1.95%
    • 솔라나
    • 182,000
    • +3.12%
    • 에이다
    • 465
    • +1.53%
    • 이오스
    • 670
    • +3.08%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32%
    • 체인링크
    • 14,340
    • +2.21%
    • 샌드박스
    • 34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