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100선 회복 시도…외인ㆍ개인 ‘사자’

입력 2018-11-09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미국 중간선거, 11월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미국발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되면서 21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8포인트(0.33%) 오른 2099.61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강보합세로 출발할 코스피는 상승폭을 키워 장중 210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개인, 외인이 각각 404억 원, 247억 원 순매수인 반면 기관 홀로 672억 원 매도세다.

미국의 11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만장일치로 2.25% 동결됐다. 이에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S&P지수는 7.06포인트(-0.25%) 내린 2806.83에, 나스닥은 39.87(-0.53%) 하락한 7530.89로 마감했다. 다우산업지수만이 10.92(0.04%) 상승한 26,191.22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1.49%), 서비스업(1.24%), 보험(0.97%) 등 상승 중인 반면 의약품(-1.885), 비금속광물(-1.74%), 의료정밀(-1.14%)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차(3.32%), 신한지주(1.28%), POSCO(0.94%) 등이 상승하는 반면 셀트리온(-2.31%), 삼성바이오로직스(-2.21%), SK텔리콤(-0.93%) 등은 하락세다.

대유에이피 등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04,000
    • -0.37%
    • 이더리움
    • 3,105,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0.68%
    • 리플
    • 790
    • +2.33%
    • 솔라나
    • 177,500
    • -0.11%
    • 에이다
    • 449
    • -0.66%
    • 이오스
    • 637
    • -1.39%
    • 트론
    • 202
    • +0.5%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0.96%
    • 체인링크
    • 14,300
    • -1.11%
    • 샌드박스
    • 332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