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93.97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3p, +0.04%)

입력 2018-11-0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3포인트(+0.04%) 상승한 693.97포인트를 나타내며, 6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19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7억 원을, 기관은 39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1.4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락·문화(+1.04%) 광업(+0.9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농림업(-1.53%) 전기·가스·수도(-1.2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밖에 기타서비스(+0.41%) 유통(+0.40%) IT S/W & SVC(+0.3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부동산(-0.22%) 사업서비스(-0.09%) 건설(-0.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펄어비스가 5.61% 오른 21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CJ ENM(+1.92%), 포스코켐텍(+1.43%)이 상승 중인 반면 메디톡스(-2.61%), 셀트리온헬스케어(-1.84%), 에이치엘비(-1.25%)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서진오토모티브(+17.72%), 에코플라스틱(+15.10%), KH바텍(+14.75%)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두올산업(-4.51%), 오리엔탈정공(-3.63%), 해덕파워웨이(-3.62%)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581개, 하락 종목은 445개이며 나머지 188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1원(+0.36%)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83원(+0.12%), 중국 위안화는 162원(+0.1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45,000
    • +1.23%
    • 이더리움
    • 4,413,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530,500
    • +7.19%
    • 리플
    • 711
    • +9.89%
    • 솔라나
    • 195,800
    • +1.61%
    • 에이다
    • 588
    • +4.07%
    • 이오스
    • 756
    • +2.44%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39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3.72%
    • 체인링크
    • 18,240
    • +3.46%
    • 샌드박스
    • 441
    • +4.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