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이마트24는 도시락 전 상품에 희망라벨을 부착, 11월과 12월 두 달간 도시락 판매 금액의 2.4%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12월말까지 목표 기부금은 총 1억 원이다.
지난달 31일 이마트24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도시락 판매금액 기부를 통한 소외계층 아동 생활 필수품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부금은 각 지역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복지관 소속 아동 1000명을 위한 생활 필수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이마트24 백지호 지원담당은 “이마트24는 이웃사촌을 의미하는 ‘24’의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이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내년에도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