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LH와 '공동주택 가스안전 협력 MOU' 체결

입력 2018-11-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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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임대주택 가스안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임대주택 가스안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임대주택 가스안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MOU에서 가스 시설의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술·기준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고 현장실증연구와 사회공헌사업 등에서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가스안전공사와 LH는 지난해에도 21년까지 LH의 노후공공주택 21만여 가구에 가스레인지 과열 사고를 막기 위한 타이머콕을 보급하기로 MOU를 맺었다. 당시 두 기관은 1년 만에 보급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해명 가스안전공사 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건축기술과 가스시설 시공기술의 다변화로 시설기준과 시공기술의 갭이 생기고 이로 인한 안전사각지대 및 현장적용 애로사항 발생이 자명한 만큼 기술·기준 교류, 현장실증 협업 등 선제적 협업 활동을 통해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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