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 둘러싼 공방 치열 세가지 이유, 그레이 없었다면 달랐다?

입력 2018-10-27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net '쇼미더머니777' 방송화면)
(출처=Mnet '쇼미더머니777' 방송화면)

EK가 받아든 결과는 그레이 출연이 없었다면 달랐을까. EK 탈락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엇갈리는 의견들이 속출하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 777' 26일 방송에서는 키드밀리가 생존했고, EK는 고배를 마셨다.

시청자들의 아쉬움도 함께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EK와 키드밀리 승패를 좌우한 요소가 다름 아닌 그레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애청자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그레이 출연을 두고 일부 여론은 키드밀리 구원투수였다는 말부터 준수한 얼굴이 승부수였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그레이의 얼굴에 대한 호응이 뜨거운 가운데 나온 반응이다. 이에 더해 키드밀리와 그레이 피처링 싱크로율이 별로였다면서 "피처링하는 사람들도 연습을 하고 나와야 한다", "좀더 프로답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달라"는 아쉬운 목소리도 함께 나왔다.

이와 별개로 EK무대가 무척 신선했기에 EK 탈락이 더욱 안타깝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반론도 뜨겁다. 그레이의 실력이나 외모가 키드밀리의 운에 도움을 줬다 해도 이 역시 키드밀리의 능력으로 봐야 한다는 반론이 펼쳐지고 있다. 더욱이 EK와 비교해 키드밀리 무대가 완성도가 높았고 그레이가 도왔을 뿐 그레이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순 없었다는 시청 후기도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08,000
    • -0.64%
    • 이더리움
    • 3,095,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24,200
    • -0.21%
    • 리플
    • 788
    • +1.94%
    • 솔라나
    • 177,600
    • +0.62%
    • 에이다
    • 449
    • -0.66%
    • 이오스
    • 640
    • -1.08%
    • 트론
    • 202
    • +1%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1.37%
    • 체인링크
    • 14,230
    • -0.97%
    • 샌드박스
    • 330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