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2018 IEC 부산총회서 기술세미나 개최

입력 2018-10-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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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국제전기위원회(IEC) 총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24~25일 기념 기술세미나를 열었다. 사진은 25일 열린 GMA포럼(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국제전기위원회(IEC) 총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24~25일 기념 기술세미나를 열었다. 사진은 25일 열린 GMA포럼(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국제전기위원회(IEC) 총회가 열린 부산에서 24~25일 기념 기술세미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KTL은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배터리 ESS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 관계자와 적합성 평가·규제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중대형 배터리 및 가전용 이차전지의 안전 문제와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KTL은 이튿날에도 벡스코에서 '국제적합성평가(Global Market Access·GMA) 포럼'을 열었다. GMA 포럼에는 기업과 적합성 평가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중남미, 동남아, 중동 등 신흥국의 규제기관 담당자도 참석해 자국 규제 제도를 설명했다.

정동희 KTL 원장은 ‶신규 규제의 등장과 융복합 기술의 발전 속에서 신기술 표준을 선점함으로써, 시험인증분야 기술규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KTL은 앞으로도 국제표준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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