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위축 남편 신영수가 구매한 ‘플스(플레이스테이션4)’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남편 신영수가 한고은 몰래 플레이스테이션4를 구매했다.
이날 신영수는 아내 한고은이 촬영을 하는 사이 형을 만나 4년간 참아왔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를 구매했다. 이후 한고은에게 들킬 것이 겁나 테이블 아래 숨기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플스를 샀다”라고 고백했다.
신영수는 방송 내내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는 시청자에게도 궁금증을 안겼다. 방송 후 플레이스테이션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신영수가 구매한 플레이스테이션4는 일본 Sony에서 제조한 것으로 2013년 11월 15일 출시 되었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약 50만 원 선에서 구매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