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국내현장·본사임직원 자녀초청행사 진행

입력 2018-10-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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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에 진행된 ‘자녀초청행사’에 참가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가족들이 계동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지난 20일에 진행된 ‘자녀초청행사’에 참가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가족들이 계동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 자녀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녀초청행사는 임직원의 일과 삶 그리고 가정의 균형을 제고하고 애사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돼 올해 상반기에는 해외현장 근무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는 국내현장 및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가족 69가구, 2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사옥에 이른 아침부터 모인 임직원 자녀들은 먼저 회사가 미리 제작해놓은 일일 주니어 사원증을 지급받고 사옥 견학에 나섰다.

임직원 자녀들은 구내식당, 컬쳐라운지, 옥상정원, 대회의실 등 부모님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를 구석구석 구경했다.

견학 막바지에는 부모님을 위한 엽서를 직접 써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빠·엄마가 직접 촬영한 영상메시지를 감상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 후에는 계동사옥 구내식당에서 ‘키즈 쿠킹클래스’에 참여해 직접 피자와 쿠키를 만들고 시식하며 오감을 발달시키고 성취감과 자신감도 향상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종로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미술공연 ‘페인터즈 히어로’를 관람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내용의 프로그램들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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