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꺌랑 홈페이지)
꺌랑(Calin)이 2주년 기념 이벤트로 관심을 받고 있다.
꺌랑은 여성 슈즈, 의류 등을 판매하는 패션 브랜드로, SNS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양말플랫은 품절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퀄리티를 인정 받았다.
앞서 꺌랑은 22일 12시부터 2주년 기념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일 품목은 판매했던 제품 중 작은 스크래치가 있어 판매하지 못했던 B급 상품들이며, 가격은 2천 원이다.
이는 모두 7~8만 원 이상씩 판매됐던 제품들이며 1인 2개씩만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 수익 전액은 소아암 병원에 기부된다.
꺌랑 측은 "현재 접속자 폭주로 주문 페이지 접속은 불가능하다"라며 "어떤 제품이 배송될 지는 모른다. 반품 환불은 당연히 안 되며 사이즈 또한 고르실 수 없다. 좋은 일에 기부된 제품이니 주변에 맞는 분들께 선물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