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비리 유치원 문제, 앞으로 재발않도록 할 것"

입력 2018-10-22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아 교육 공공성 바로 세우는 계기 만들어야…25일 대책 발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최근 불거진 비리 사립 유치원 문제와 관련, "앞으로 재발하지 않게 당정 간 협의를 긴밀히 해 유아 교육 공공성을 바로 세우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정 협의에 거쳐 25일 대책을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협의가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돼야 하고, 당 대표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에서도 각별히 세심한 관심을 갖고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에 대해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 사회의 지지를 이끄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방북을 수락하는 의견을 잘 나눈 점이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어색한 귀국길…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의사 아냐. 협회가 대기 지시" [파리올림픽]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51,000
    • +0.44%
    • 이더리움
    • 3,553,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454,100
    • -2.13%
    • 리플
    • 729
    • -0.82%
    • 솔라나
    • 212,900
    • +5.87%
    • 에이다
    • 477
    • +1.27%
    • 이오스
    • 665
    • +0.61%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33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950
    • -0.28%
    • 체인링크
    • 14,540
    • +1.47%
    • 샌드박스
    • 355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