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메딕, 태풍 ‘콩레이’ 피해 영덕군에 1000만원 기탁

입력 2018-10-19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남중 인트로메딕 대표(오른쪽)가 영덕군청을 방문해 태풍 피해 사랑나눔 성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 인트로메딕)
▲김남중 인트로메딕 대표(오른쪽)가 영덕군청을 방문해 태풍 피해 사랑나눔 성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 인트로메딕)

인트로메딕이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지역 농민 돕기에 동참했다.

김남중 인트로메딕 대표는 영덕군청을 찾아 이희진 영덕군수에게 피해 복구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대표는 “큰 피해를 입은 영덕 농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를 넘어 영덕 농민들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자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트로메딕은 올해 3월 영덕군·대명GN·LS산전·한국동서발전과 컨소시엄을 구성, 영덕군에 태양광발전(PV) 300MW(메가와트)·에너지저장장치(ESS) 300MW·스마트팜 49.5㏊(헥타르) 규모의 팜그리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력생산과 농업이 동시에 가능한 사업으로 농민소득이 기존 대비 3배 이상의 증가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40,000
    • +1.42%
    • 이더리움
    • 4,417,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524,500
    • +7.33%
    • 리플
    • 676
    • +6.62%
    • 솔라나
    • 196,100
    • +1.92%
    • 에이다
    • 583
    • +3.37%
    • 이오스
    • 742
    • +0.41%
    • 트론
    • 194
    • +2.11%
    • 스텔라루멘
    • 13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4.5%
    • 체인링크
    • 18,040
    • +2.79%
    • 샌드박스
    • 439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