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55.88p, 하락세 (▼11.63p, -0.54%) 지속

입력 2018-10-1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중반에도 지속 하락 중이다.

1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1.63포인트(-0.54%) 하락한 2155.88포인트를 나타내며, 21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174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20억 원을, 기관은 1547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6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종이·목재(+0.24%) 유통업(+0.0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1.03%) 철강및금속(-1.01%)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음식료품(+0.01%)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97%) 운수장비(-0.93%) 운수창고(-0.8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45% 오른 4만435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이 2.19% 오른 28만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SDI(+1.40%), LG생활건강(+0.64%)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NAVER(-5.00%), 현대모비스(-3.53%), 현대차(-2.53%)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보해양조(+17.39%), 한창제지(+13.10%), 두올(+11.1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핸즈코퍼레이션(-7.93%), 한세예스24홀딩스(-7.60%), 현대위아(-5.61%)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25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56개다. 8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2원(+0.4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6원(+0.22%), 중국 위안화는 163원(+0.3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30,000
    • +1.06%
    • 이더리움
    • 4,418,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6.87%
    • 리플
    • 719
    • +8.61%
    • 솔라나
    • 195,700
    • +2.19%
    • 에이다
    • 591
    • +4.6%
    • 이오스
    • 759
    • +3.13%
    • 트론
    • 197
    • +2.6%
    • 스텔라루멘
    • 144
    • +1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50
    • +3.44%
    • 체인링크
    • 18,250
    • +4.17%
    • 샌드박스
    • 442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