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프랑스 파리서 ‘한ㆍ프랑스 비즈니스 파트너십’ 개최

입력 2018-10-16 1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지역 바이어 200여 개사 참여

▲코트라(KOTRA)가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에 맞춰 한국무역협회와 15일(현지시간) 파리에서 ‘한·프랑스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왼쪽)과 프랑스 최초 창업지원기관인 파리앤코(Paris & Co.)의 카린 비다르(Karine Bidart) 공동대표가 한·프랑스 간 스타트업 협력강화 및 한국 스타트업의 프랑스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코트라(KOTRA)가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에 맞춰 한국무역협회와 15일(현지시간) 파리에서 ‘한·프랑스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왼쪽)과 프랑스 최초 창업지원기관인 파리앤코(Paris & Co.)의 카린 비다르(Karine Bidart) 공동대표가 한·프랑스 간 스타트업 협력강화 및 한국 스타트업의 프랑스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코트라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한ㆍ프랑스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한국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우리 중소·중견기업 84곳과 유럽 지역 바이어 200여 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코트라는 ‘K-뷰티 상담회’를 열어 한국 화장품을 적극 홍보했다. K-뷰티 상담회에는 로레알, LVMH 등 유럽의 유명 뷰티 기업 80개사가 참여해 한국 화장품 회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트라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한-프랑스 스타트업 서밋’도 마련했다. 기업 설명회(IR)와 비즈니스 상담회, 혁신성장 콘퍼런스 등이 열려 양국 스타트업과 지원 기관이 함께 교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코트라는 프랑스의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파리앤코, 파리 헤지옹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트라는 철저한 후속 지원을 통해 양국 기업이 상호 윈윈하는 상생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83,000
    • -4.01%
    • 이더리움
    • 4,498,000
    • -4.64%
    • 비트코인 캐시
    • 496,600
    • -6.21%
    • 리플
    • 643
    • -5.72%
    • 솔라나
    • 191,700
    • -7.3%
    • 에이다
    • 561
    • -4.1%
    • 이오스
    • 768
    • -6%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6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00
    • -8.85%
    • 체인링크
    • 18,770
    • -8.22%
    • 샌드박스
    • 426
    • -7.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