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개인 투매에 720선 급락

입력 2018-10-11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이 개인투자자의 매물 쏟아지면서 720선 초반까지 밀렸다.

11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97포인트(3.21%) 밀린 723.5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수급주체별로는 개인(-1193억 원)의 매도세가 뚜렷한 가운데, 기관(720억 원)과 외국인(473억 원)은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매수 우위(105억 원)이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이 5% 넘게 빠졌고, 비금속, 기타제조, 종이목재가 4%대,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금융, IT부품, 일반전기전자, 화학, 기계장비, 소프트웨어, IT하드웨어, 제조, 정보기기, 오락문화, 반도체, IT소프트웨어가 3%대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1.78%)를 비롯해 신라젠(-2.86%), CJ E&M(-1.51%), 포스코켐텍(-4.76%), 나노스(-5.19%), 에이치엘비(-5.22%), 바이로메드(-3.01%), 메디톡스(-0.69%), 스튜디오드래곤(-4.04%), 펄어비스(-2.97%) 등 대부분 하락 중이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하락 1167개, 상승 65개, 보합세인 종목은 26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어색한 귀국길…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의사 아냐. 협회가 대기 지시" [파리올림픽]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13,000
    • +1.61%
    • 이더리움
    • 3,501,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450,400
    • -0.16%
    • 리플
    • 721
    • +1.26%
    • 솔라나
    • 204,900
    • +8.36%
    • 에이다
    • 471
    • +3.52%
    • 이오스
    • 654
    • +0.93%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00
    • +1.52%
    • 체인링크
    • 14,310
    • +3.47%
    • 샌드박스
    • 352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