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SNS 생방송 욕설 논란 사과 “변명의 여지없는 내 실수”

입력 2018-10-09 1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SNS 생방송 중 욕설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쌈디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밤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적절치 않은 언행과 욕설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라며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실수이며, 저의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쌈디는 “보내주신 비판과 우려의 말씀들 감사드린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쌈디는 8일 DJ 웨건과 함께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욕설을 했고 해당 영상은 SNS 및 유튜브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됐다. 해당 방송에서 쌈디는 “인맥힙합이라고 X랄하고 있다”, “음악 하는 사람이 XX으로 보이나보다”, “추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항상 말하고 싶었다”라며 폭언을 이어가 논란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37,000
    • -0.9%
    • 이더리움
    • 3,464,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476,200
    • -2.5%
    • 리플
    • 719
    • -1.78%
    • 솔라나
    • 230,300
    • +0.52%
    • 에이다
    • 481
    • -3.02%
    • 이오스
    • 646
    • -2.56%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50
    • -2.58%
    • 체인링크
    • 15,500
    • -5.78%
    • 샌드박스
    • 36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