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강·사회적 기업 베어베터, 파라다이스상 수상

입력 2018-10-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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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상위원회가 5일 소설가 한강(48)과 사회적기업 베어베터를 ‘제11회 파라다이스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파라다이스상’은 문화예술 발전과 인류 복지증진에 공헌한 인사들을 포상하고,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파라다이스그룹이 후원하고 있다.

문화예술부문 수상자인 한강은 2016년 맨부커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하고 올해 같은 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한국 문학의 위상을 높였다.

사회복지부문 수상 단체인 베어베터는 발달장애인들의 직업적 강점과 특성을 파악해 직업으로 연결하는 선도적인 회사라는 점을 인정받았다.

제11회 파라다이스상 시상식은 이달 25일 오후 4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수상자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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