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아침 기온 평년보다 '쌀쌀'...일교차 커 건강 유의

입력 2018-09-27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금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지는 등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지만,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5도, 수원 14도, 대전 13도, 광주 14도, 춘천 10도, 청주 13도, 전주 13도, 강릉 13도, 대구 12도, 부산 17도, 마산 14도, 울릉·독도 16도, 제주 20도 등이다.

오후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대전 23도, 광주 25도, 춘천 21도, 청주 23도, 전주 25도, 강릉 20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마산 24도, 울릉·독도 20도, 제주 24도 등이다.

제주도는 일부 지역에 저녁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단계를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오전에는 '보통', 오후에는 '높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한편 태풍 ‘짜미’는 28일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50km 부근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

강원 지역에서는 설악산의 첫 단풍이 27일 시작됐다. 이번 단풍은 작년보다는 5일 늦게 물들었으며 평년과는 같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17,000
    • -0.91%
    • 이더리움
    • 4,753,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523,500
    • -3.06%
    • 리플
    • 872
    • +7.26%
    • 솔라나
    • 217,300
    • -2.95%
    • 에이다
    • 612
    • -0.97%
    • 이오스
    • 846
    • +0.36%
    • 트론
    • 187
    • -0.53%
    • 스텔라루멘
    • 15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50
    • -0.63%
    • 체인링크
    • 19,320
    • -3.25%
    • 샌드박스
    • 467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