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자녀메디컬플러스보험' 판매

입력 2008-05-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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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자녀사랑'을 테마로 한 메리츠 화재의 '자녀메디컬플러스보험'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보험은 최근 민영의료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보험료로 작은 사고부터 큰 질병까지 폭 넓게 보장할 수 있는 자녀전문 민영의료보험이다.

상품 가입은 0세부터 최고 14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한번 가입으로 최고 3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유아기부터 성인이 될 때 까지 자녀의 각종 치료비를 종합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이다.

질병과 상해에 대한 입원의료비 최고 3000만원과 통원의료비 1일 최고 10만원을 보장하며, 특히 일반암 진단비 3000만원과 자녀 7대 암진단비 6000만원을 보장하고 있어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에 대해 집중 보장하고 있다.

그 밖에도 중대한 화상 부식진단비, 질병재활자금, 상해재활자금 및 일반상해 사망 및 후유 장해에 대해 추가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또한 근로소득자의 경우 납입 보험료 전액을 1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 받을 수 있으며, 만기 시에는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의 대부분을 돌려 받을 수 있어 자녀 학자금 또는 결혼 자금 등의 목돈 마련에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 방카슈랑스TFT 범진철 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의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보장혜택은 더욱 강화한 민영의료보험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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