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강태오 "청와대 초청 받은 후 연근을 사랑하게 됐다"…도대체 무슨 사연이?

입력 2018-09-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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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강태오가 청와대에 초청을 받은 후 연근을 사랑하게 됐다는 사연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투3'는 '내 아이디는 얼굴 천재 특집'으로 꾸며져 김진, 조성모, 김승현, 남우현, 강태오, 송강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해투3' 녹화에서 강태오는 베트남과의 정상회담 당시 청와대의 초청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강태오가 베트남에서 열린 '드라마 어워즈'에서 한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만큼 스타급 인기를 자랑한 것.

강태오는 청와대 초청 당시 "식사로 나온 연근마저 굉장히 고급졌다"며 이후 연근을 사랑하게 된 뜻밖의 사연을 밝혀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아울러 강태오는 "첫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에서 실수한 덕에 극중 역할 이름이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감독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모든 배우들이 나를 중심으로 앉았다. 그때는 이상한 걸 못 느꼈다"라며 눈치제로 면모를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강태오는 "원래 극중 이름이 '마원장 아들'이었는데 내가 상석에 앉은 덕에 '강상석'이라는 이름이 생겼다"라며 실수가 기회로 역전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해투3'에서 강태오는 '외모 중2병'을 고백하기도 했다. 강태오는 "지하철에서 어떤 사람이 날 계속 찍는 것 같았다. 이왕 찍힐 거 멋있게 찍히고 싶어 멋있는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웹툰을 보고 계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오의 관종 셀프 고백과 청와대 초청 당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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