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GS칼텍스, 한화에너지, 현대엠엔소프트 등 채용 '마감임박'

입력 2018-09-26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좋은 일 찾을 땐,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 O2O 플랫폼 알바콜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의 84.1%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취업준비를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기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26일과 27일 서류접수 마감을 앞둔 대기업 계열사 4곳의 채용공고를 확인해보자.

◇SK건설, 9월 26일(수)까지 2018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먼저 연휴의 마지막날인 26일까지 SK건설에서 2018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건축 엔지니어ㆍ기계 엔지니어ㆍ전기 엔지니어 ▲[건축주택] 건축시공ㆍ기계시공ㆍ전기시공 ▲[SK TNS] 전기통신 엔지니어 등이다. 2019년 1월 입사 가능한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면 지원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에 따라 우대한다. 오는 9월 26일(수)까지 SK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GS칼텍스, 9월 27일까지 2018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모집

GS칼텍스에서도 2018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엔지니어(설비),비즈니스,폴리머기술개발,소매영업,물류/품질/환경,구매,경영기획/지원,HR 등이다.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집합테스트(GSC Way 부합도/직무능력검사/한국사시험)>1차면접>최종면접>최종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9월 27일 9시까지 GS칼텍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화에너지, 9월 27일까지 2018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모집

한화에너지도 2018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태양광 발전사업] 태양광사업개발ㆍ태양광O&M ▲[에너지솔루션] ESS 수행 ▲[열병합 발전사업] 공정 엔지니어ㆍ안전/환경 엔지니어 ▲[재경] 금융ㆍ회계 등이다.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오는 9월 27일(목) 15시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현대엠엔소프트, 9월 27일(목)까지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현대엠엔소프트에서는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부문(담당업무)은 컴퓨터 그래픽스/비전(차세대 내비 기술 연구)ㆍ품질(내비게이션 성능 평가)ㆍIT 기획운영(웹 서버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이다. 4년제 대학 기졸업자(2018년 8월 이전) 및 해외여행 가능자(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면 지원할 수 있다.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부문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오는 9월 27일(목) 15시까지 현대엠엔소프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아직 끝나지 않은 주요 대기업들의 2018 하반기 공채 예상 일정은 인크루트의 '1000대 기업 공채속보' 게시판에서 가장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54,000
    • -1.87%
    • 이더리움
    • 4,341,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493,600
    • +1.98%
    • 리플
    • 662
    • +5.41%
    • 솔라나
    • 191,400
    • -4.78%
    • 에이다
    • 565
    • +1.99%
    • 이오스
    • 737
    • -0.94%
    • 트론
    • 192
    • +1.59%
    • 스텔라루멘
    • 13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800
    • -0.09%
    • 체인링크
    • 17,530
    • -2.99%
    • 샌드박스
    • 425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