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승인 기업인 바이오신약 연구개발업체 셀리버리는 3만4000원(13.33%)으로 급등하며 최고가를 재경신했다.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티로보틱스도 2만1350원(1.67%)으로 올랐다.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3만4500원(-1.43%)으로 전날 급등 이후 조정 받았다.
심사청구 기업인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과 항체항암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각각 1만6250원(1.56%), 5만3300원(0.09%)으로 동반 상승했다.
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는 6만7500원(0.75%)으로 심사청구 소식에도 소폭의 오름세만 나타냈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무점포 소매업체 푸드나무는 1287.85대 1(일반)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아크로스는 7만7500원(1.97%)으로 이틀 전 하락분을 만회했다.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은 8350원(1.21%)으로 올랐다.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도 1만4950원(0.34%)으로 소폭 상승했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은 48만 원(-2.04%)으로 약세가 지속되며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완제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는 7750원(-3.12%)으로 하락했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3만2000원(-9.86%)으로 상장 철회 소식에 급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