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입주민 대상 반려견·실버강좌 등 주거서비스 도입

입력 2018-09-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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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대우건설)
(사진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주거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동탄파크 푸르지오와 목감레이크푸르지오에서는 반려견 행동분석과 '패티켓'(애완동물을 뜻하는 '펫'과 '애티켓'의 합성어)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강신도시3차푸르지오와 동탄역푸르지오에서는 65세 이상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버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이 강좌는 웃음치료, 힐링 건강체조, 뇌건강 운동 등을 고령자 인지건강전문강사가 입주민과 함께 실습하며 진행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령사회로 변화함에 따라 실버세대 입주민의 커뮤니티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푸르지오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4월 라이프 프리미엄을 리뉴얼하면서 서비스 제공범위를 분양 시 견본주택부터 내집 방문행사, 입주 후까지로 확대했다. 무거운 화분 옮기기 등 주부가 혼자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 해주는 '대신맨 서비스', 입주 편의용품 렌탈 서비스 등 14가지 서비스로 구성됐다. 향후 입주일에 식사를 제공하는 도시락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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