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화재' 전자부품 제조공장서 불, 2시간만 진화…9500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18-09-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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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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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한 전자부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8시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한 전자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500㎡ 규모의 건물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두 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인근 업체 2곳의 건물 외벽으로 옮겨붙었다. 소방차 29대와 90여 명의 인력이 진화에 나섰으나 짙은 연기로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서 추산 9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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