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항염증 활성 펩티드 미국 특허 출원

입력 2018-09-17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젬백스는 항염증 활성을 갖는 펩티드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Anti-inflammatory peptides and composition comprising the same)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특허권자는 젬백스앤카엘과 김상재 대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발명에서는 서열번호 1의 아미노산 서열을 포함하는 펩티드, 서열번호 1의 서열과 80% 이상의 서열 상동성을 갖는 펩티드 또는 그 단편인 펩티드 및 이를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염 조성물이 개시된다”고 말했다.

이어 “발명에 따른 펩티드 및 이를 포함하는 항염 조성물은 우수한 염증 예방 또는 억제 효과를 가진다”며 “따라서 펩티드를 포함하는 조성물은 항염증 효과를 위한 약학적 조성물 또는 화장료 조성물로서 사용될 수 있어 다양한 염증성 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널리 이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젬벡스는 이번 특허로 미국 내 GV1001 염증성 질환 치료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이러다 다 죽어"…'불법 사이트' 전쟁 선포한 기업들 [K웹툰 국부 유출下]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단독 군, 안전불감...내진설계 반영 탄약고 고작 19% [2024 국감]
  •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자금 대이동' 시작되나
  • [날씨]일교차 크고 최저기온 '뚝'…아침 최저 3도
  • 악플러 고통 호소했던 제시의 2차 사과문 "수천 번 수만 번 후회"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17,000
    • -0.51%
    • 이더리움
    • 3,499,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482,300
    • -2.11%
    • 리플
    • 729
    • -0.95%
    • 솔라나
    • 237,700
    • +3.08%
    • 에이다
    • 484
    • -3.39%
    • 이오스
    • 650
    • -2.55%
    • 트론
    • 223
    • +0.9%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00
    • -2.63%
    • 체인링크
    • 15,700
    • -4.85%
    • 샌드박스
    • 367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