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285.48p, 기관 순매수에 상승세 (▲2.56p, +0.11%)

입력 2018-09-1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1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56포인트(+0.11%) 상승한 2285.48포인트를 나타내며, 22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21억 원을, 개인은 30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5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0.6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약품(+0.50%) 운수장비(+0.2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건설업(-0.61%) 전기·전자(-0.23%)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유통업(+0.28%) 서비스업(+0.27%) 종이·목재(+0.2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계(-0.20%) 섬유·의복(-0.18%) 전기가스업(-0.1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34% 내린 4만44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1개다.

SK가 1.48% 오른 27만3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1.39%), LG화학(+1.16%)이 상승 중인 반면 SK하이닉스(-1.33%), LG생활건강(-0.92%), 현대모비스(-0.45%)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CJ씨푸드(+11.07%), 새론오토모티브(+10.86%), CJ씨푸드1우(+10.6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삼성출판사(-4.44%), 한국석유(-4.17%), 이건산업(-3.5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7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03개다. 15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1원(-0.6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8원(-0.58%), 중국 위안화는 164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26,000
    • +1.21%
    • 이더리움
    • 4,411,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7.09%
    • 리플
    • 710
    • +9.74%
    • 솔라나
    • 195,800
    • +1.66%
    • 에이다
    • 586
    • +3.53%
    • 이오스
    • 756
    • +2.44%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39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3.72%
    • 체인링크
    • 18,240
    • +3.52%
    • 샌드박스
    • 441
    • +4.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