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BIG HIT))
'아메리카 갓 탤런트' 녹화 현장이 팬들의 카메라에 담겨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1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NBC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해 축하 무대를 꾸민다.
이미 방탄소년단은 11일 방송 녹화를 마친 상태다.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카 갓 탤런트' 무대 모습은 현장을 방문한 팬들의 카메라에 담겨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짤막하게 공개됐다.
멋진 슈트를 맞춰 입은 방탄소년단은 신곡 아이돌을 선보였다. 현지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모든 노래를 한국어로 따라부르고 응원 구호를 소리치는 등 엄청난 환호를 보여줬다.
앞서 심사위원인 하이디 클룸과 MC 타이라 뱅크스는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를 시작으로 '러브 유어셀프' 월드 투어 콘서트에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K팝 가수 최초 스타디움 콘서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