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82.92p, 하락(▼0.28p, -0.01%)마감. 기관 +1955억, 개인 +1871억, 외국인 -4148억

입력 2018-09-1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8포인트(-0.01%) 하락한 2282.9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955억 원을, 개인은 187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14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2.5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약품(+0.52%) 섬유·의복(+0.4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0.78%) 전기·전자(-0.6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유통업(+0.21%) 운수창고(+0.17%) 서비스업(+0.1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장비(-0.58%) 의료정밀(-0.13%) 기계(-0.1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통신(+3.40%), 바이오시밀러(+1.27%), 백화점(+1.07%), 타이어(+1.04%), 엔터테인먼트(+0.8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2.55%), 풍력에너지(-2.12%), PCB생산(-1.40%), 스마트폰 부품(-1.36%), 탄소 배출권(-1.2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11% 내린 4만455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이 3.83% 오른 28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신한지주(+1.67%), 현대차(+1.17%)가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1.96%), 삼성전자우(-1.25%), 삼성전자(-1.1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한국석유(+13.98%), KC코트렐(+12.85%), 필룩스(+9.8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삼광글라스(-8.87%), 진원생명과학(-6.31%), 샘표(-5.95%) 등은 하락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64개, 하락 종목은 454개이며 나머지 7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9원(+0.0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2원(-0.17%), 중국 위안화는 164원(+0.0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재밌으면 당장 사”…MZ 지갑 여는 마법의 이것 [진화하는 펀슈머 트렌드]
  • "하늘 뚫린 줄" 새벽부터 물폭탄 쏟아진 수도권…기상청 "오후에도 70㎜ 이상 강한 비"
  • [종합] 뉴욕증시, 기술주 급락에 나스닥 ‘최악의 날’...다우는 4만1000선 돌파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NH투자증권 "체코 원전…한전기술·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 수혜"
  • 오늘의 상승종목

  • 07.18 09: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61,000
    • -1.8%
    • 이더리움
    • 4,730,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524,500
    • -3.41%
    • 리플
    • 881
    • +8.36%
    • 솔라나
    • 217,400
    • -3.51%
    • 에이다
    • 609
    • -0.65%
    • 이오스
    • 842
    • +0.36%
    • 트론
    • 187
    • +0%
    • 스텔라루멘
    • 155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1.34%
    • 체인링크
    • 19,240
    • -3.37%
    • 샌드박스
    • 469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