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1주년' 특집, 알래스카 낚시 셋째 날 축하파티…마이크로닷 "이걸로 인생 변했다"

입력 2018-09-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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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화면 캡쳐)
(출처=채널A 화면 캡쳐)

'도시어부'가 1주년을 맞이해 출연진의 소감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출연진이 1주년을 맞이해 케이크에 촛불을 불고, 개인의 소감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도시어부'로 큰 인기를 얻은 마이크로 닷은 "큰 형이 어렸을 때 낚시를 왜 이렇게 많이 가냐고 뭐라 했었다. 그래서 '도시어부'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하려고 낚시를 했던 것 같다"라고 말해 출연진에게 감동을 줬다.

그는 이어 "'도시어부' 덕에 제 인생이 변했다. 그리고 경규 형님이 저를 찾아주셨다"고 덧붙여 이경규까지 감동에 젖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이덕화, 이경규와 마이크로 닷의 어색했던 첫 만남과 이들이 친해져 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에게도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알래스카에서 대왕 문어와 할리벗을 낚은 이후 세 번째 낚시에 나선 이들이 또 다시 역대급 규모의 물고기를 건져 올릴 예정이라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의 알래스카 낚시 이야기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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