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피에스엠씨, 경영권 분쟁...이에스브이 M&A 기대감에 ‘급등’

입력 2018-09-05 10:04 수정 2018-09-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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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인수합병(M&A) 분쟁에 휩싸인 반도체 부품업체 피에스엠씨가 급등하고 있다.

피에스엠씨는 5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전일 대비 9.96% 상승한 1490원을 기록 중이다.

피에스엠씨는 최근 1대 주주 이에스브이와 2대 주주 에프앤티의 경영권 분쟁으로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날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스브이는 지난달 31일 피에스엠씨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명부열람 및 등사 등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관할법원은 수원지방법원이다. 피에스엠씨가 주주명부열람 및 등사 등을 이에스브이에 허용해야 한다는 판결이 주 내용이다.

피에스엠씨는 이에스브이의 요청에 따라 내달 21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로 인한 경영권 분쟁이 심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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