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사랑모아 효도잔치' 실시

입력 2008-05-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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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임직원과 FP가 함께하는 ‘사랑모아 효도잔치’를 펼치면서 신은철 부회장과 전임원들이 독거노인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계획이이라고 6일 밝혔다.

어버이날을 앞둔 6일, 대한생명 영등포지원단의 FP 40여명은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직접 밥을 푸고 반찬을 담으며 배식을 도왔다. 식사 후에는 거동이 불편하여 복지관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담소를 나누었다.

임직원들은 이후 어르신들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고 노래, 율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생명 경쟁력향상팀의 박현식 대리는 신기한 마술로 30분여의 짧은 시간 동안, 어르신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효도잔치의 물결은 10일까지 전국 각지의 봉사팀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각 봉사팀원들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을 시켜드리고, 노래 등의 각종 문화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한생명은 이를 통해 전국에서 약 530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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