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계열사수 전월비 24개 증가 1704개

입력 2008-05-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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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79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계열회사수가 지난달 3일 1680개에서 이달 2일 현재 1704개로 전월 대비 24개(편입 45개, 제외 21개)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14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수는 2일 현재 570개로 지난달 3일 543개에서 27개가 늘었다.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을 제외한 65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수는 2일 현재 1134개로 지난달 3일 1137개에서 3개가 줄었다.

증가내역과 관련 우선 회사설립은 16개였다.

각각 SK그룹이 SK마케팅앤컴퍼니(주), 현대중공업그룹이 (주)힘스, GS그룹 (주)GS넷비전, 한진그룹 (주)에이치제이엘케이과 한진인천북항운영(주), STX그룹이 STX산업플랜트(주), CJ그룹이 (주)CJ월디스, 포스코그룹이 (주)메가에셋, KT그룹이 (주)소프닉스, (주)제이비에듀, 동부그룹이 (주)디씨티, 대림그룹이 김해동서터널(주), 대한전선그룹이 판교생활대책용지개발제일차피에프브이(주), 대성그룹이 일산도시가스이앤지(주)과 (주)덕양도시가스서비스, 한솔그룹 마을수프(주)였다.

지분취득은 9개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주)삼우와 현대차아이비증권(주), SK그룹이 하나로텔레콤(주), 롯데그룹 하오기술(주), 한화그룹의 (주)태안리조트, 포스코그룹이 (주)대우엔지니어링, 동부그룹 대성냉동운수(주), 대성티엘에스(주), 세아그룹 (주)세아비엔케이 였다.

기타사안이 20개였다.

SK그룹이 하나로씨에스(주), 하나로산업개발(주), 하나로드림(주), 하나로미디어(주), 하나로텔레세일즈(주), 하나로서울고객서비스(주), 하나로수도권고객서비스(주), 하나로광주고객서비스(주), 하나로부산고객서비스(주), (주)노원좋은통신, (주)큐씨정보통신, (주)미라클정보통신, (주)큐엘양천, (주)큐엘서초, (주)큐엘동작, (주)큐엘용산, (주)큐엘관악 등을 흡수했다. 이들 17개사는 하나로텔레콤이 최대주주인 회사들로서 하나로텔레콤과 함께 SK그룹으로 편입됐다.

포스코그룹DMS 바시스산업(주), (주)엔트란, (주)대우테크를 흡수했다. 바시스산업(주)은 (주)대우엔지니어링이 65%, (주)엔트란은 (주)대우엔지니어링의 등기임원이 65.59%, (주)대우테크는 (주)엔트란이 73.9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 (주)대우엔지니어링과 함께 포스코그룹에 편입됐다.

한편, 이 기간중 감소내역은 SK그룹의 (주)오브제, 한화그룹 센텍(주), 태광그룹 (주)티브로드남동방송 등 합병이 3개였다.

하나로텔레콤(주)등 18개사는 SK그룹에 편입됨으로써 하나로텔레콤에서 제외돼 기타 사유로 18개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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