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핸드볼, 태국에 40-13 완승…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

입력 2018-08-27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준결승에서 태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40-13으로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30일 오후 8시 열리는 결승에서 중국과 일본의 승자를 상대로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990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후 '2006 도하 아시안게임'까지 5연패를 달성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에 그쳤으나 다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태국과 맞선 한국은 준결승이라고 보기에 어려울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전반을 이미 16-7로 크게 앞선 한국은 후반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9골을 넣은 최수민과 8골을 넣은 김선화를 앞세운 한국은 40-13으로 27차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1: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263,000
    • -4.06%
    • 이더리움
    • 4,139,000
    • -4.76%
    • 비트코인 캐시
    • 443,500
    • -7.47%
    • 리플
    • 595
    • -6.15%
    • 솔라나
    • 189,000
    • -6.48%
    • 에이다
    • 492
    • -6.29%
    • 이오스
    • 697
    • -5.81%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9
    • -7.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00
    • -5.7%
    • 체인링크
    • 17,590
    • -5.18%
    • 샌드박스
    • 401
    • -6.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