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탓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팬파티 연기

입력 2018-08-23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 출시를 기념해 개최할 예정이던 '갤럭시 팬 파티 서울' 행사가 19호 태풍 '솔릭' 영향으로 일주일 연기됐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23, 24일 서울 성수동 바이산코리아에서 개최하기로 한 '갤럭시 팬 파티 서울' 행사를 일주일 연기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참석자들에게 보냈다. 갤럭시팬타피 홈페이지에도 같은 내용의 공지문을 띄웠다.

삼성전자는 측은 "제 19호 태풍 '솔릭' 등의 영향으로 23일과 24일로 예정된 갤럭시 팬 파티 서울 행사를 30, 31일로 연기했다"며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내린 결정으로,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팬 파티 서울 행사에는 배우 조달환과 권혁수, 마술사 이준형, 가수 김범수와 윤미래 등이 출연해 토크쇼와 마술쇼, 라이브 공연 등을 할 예정이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 공개 이후, 갤럭시 팬 파티 행사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편, 19호 태풍 '솔릭'은 24일 아침 서울 부근을 통과할 것으로 관측된다. 직장인의 출근과 학생의 등굣길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44,000
    • +1.29%
    • 이더리움
    • 3,212,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432,500
    • +2.76%
    • 리플
    • 706
    • +2.17%
    • 솔라나
    • 188,900
    • +2.27%
    • 에이다
    • 472
    • +4.42%
    • 이오스
    • 636
    • +2.75%
    • 트론
    • 212
    • +1.44%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3.12%
    • 체인링크
    • 14,800
    • +4.96%
    • 샌드박스
    • 336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