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 ‘타이어 자가점검 캠페인’ 실시

입력 2018-08-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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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의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운전 고객을 대상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자동차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타이어 자가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타이어 자가점검 캠페인’ 이란 스피드메이트가 자체 제작한 측정기를 통해 운전자 스스로가 자신의 자동차 타이어의 마모도를 측정, 타이어 관련 사고를 사전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SK네트웍스는 8월 20일부터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운전고객 대상 50만 명에게 자체 제작한 ‘타이어 마모도 셀프 측정기’를 무상 제공한다.

측정기는 가로 7cm, 세로 5cm의 카드 모양으로 지갑 또는 차량에 보관하기 쉽게 만들어 고객이 원할 때 스스로 타이어 마모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타이어 홈의 깊이를 ‘안전’, ‘주의’, ‘위험’ 3단계로 나누고 이를 컬러로 보기 쉽게 구분해 초보자도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진단할 수 있다.

한편 ‘착한 타이어’ 캠페인을 진행 중인 스피드메이트는 작년 8월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올 4월 ‘타이어 건강검진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타이어 자가점검 캠페인’은 세 번째다.

스피드메이트가 두 번째로 진행한 ‘타이어 건강검진 캠페인’은 자동차 전문기업 카툴스와 함께 올 4월부터 7월 초까지 무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첨단 타이어 측정장비를 통해 타이어 마모도, 편마모 상태 등을 진단해 줬다. 도입한 장비는 바닥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국내에는 두 번째로 들여 온 것으로 일반 고객 대상 서비스는 처음이었다.

이 캠페인은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에서 이뤄졌다. 약 1만여 명의 운전자가 타이어 마모도 검진을 받았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운전자들의 타이어 자가 점검 생활화를 통해 타이어 관련 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위한 스피드메이트의 다양한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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