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89.28p, 상승세 (▲0.47p, +0.06%) 지속

입력 2018-08-06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0.47포인트(+0.06%) 상승한 789.28포인트를 나타내며, 7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25억 원을, 외국인은 12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16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0.9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IT S/W & SVC(+0.72%) 농림업(+0.5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수도(-0.61%) 건설(-0.48%)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0.41%) 기타서비스(+0.36%) 오락·문화(+0.3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교육서비스(-0.41%) 숙박·음식(-0.13%) IT H/W(-0.0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라다이스가 7.05% 오른 1만9750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치엘비(+5.96%), 나노스(+3.9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메디톡스(-2.86%), 포스코켐텍(-2.31%), SK머티리얼즈(-2.24%)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삼륭물산(+20.71%), 지어소프트(+19.94%), 유에스티(+12.56%)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에임하이(-18.00%), 대봉엘에스(-14.49%), 와이오엠(-10.99%) 등은 하락 중이다. 에스에스알(+30.00%), 코리아에프티(+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8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50개다. 10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4원(-0.30%)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09원(-0.20%), 중국 위안화는 164원(-0.3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55,000
    • +4.64%
    • 이더리움
    • 3,198,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5.11%
    • 리플
    • 732
    • +1.95%
    • 솔라나
    • 182,100
    • +3.17%
    • 에이다
    • 468
    • +2.18%
    • 이오스
    • 672
    • +3.23%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3.81%
    • 체인링크
    • 14,340
    • +1.99%
    • 샌드박스
    • 34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