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화이트해커’ 에스에스알, 상장 첫날 상한가

입력 2018-08-06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이트해커 기업 에스에스알이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에스에스알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5400원(30.00%) 오른 2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9000원)의 약 2.6배에 해당한다.

거래량은 41만258주, 거래대금은 94억8100만 원 규모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정보보호 규제 강화 추세로 미래 성장성이 높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심의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정보보호 인증 자동화 솔루션의 경우 컨설팅에 비해 이익률이 높기 때문에 솔루션 매출 확대에 따라 회사 이익률이 높아질 것”이라며 “실제 에스에스알의 영업이익률(OPM)은 2016년 솔루션 매출 확대로 급격히 증가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SW 기업 특성상 절반 이상의 매출이 4분기에 집중되는 구조로 강화되는 (정보보호) 규제에 따라 연말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며 “모그룹 지란지교의 SW 유통망과 모회사 지란지교시큐리티의 SW 개발 경쟁력, 레퍼런스 등을 활용한 사업 시너지, 일본 등 해외 성과에 대한 기대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42,000
    • +1.5%
    • 이더리움
    • 3,151,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421,500
    • +2.13%
    • 리플
    • 723
    • +0.56%
    • 솔라나
    • 176,500
    • -0.28%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52
    • +2.84%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33%
    • 체인링크
    • 14,420
    • +3.15%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