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매니저, 인교진 매니저 출신+15년 전 패션 잡지 ‘눈길’

입력 2018-08-05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캡처)
(출처=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캡처)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 씨가 인교진의 매니저였던 사실이 알려졌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올해의 예능인 상’을 받기 위해 시상식에 참석한 이영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현장에서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만난 이영자는 자신의 매니저가 과거 인교진의 매니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이영자의 매니저는 인교진을 보자마자 껴안거나 농담을 하는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 이영자를 놀라게 했다.

인교진은 “성호랑 저랑 오래 다녔다”며 “성호가 잊을 만하면 연락 오고 안부 문자를 한다”고 전했고 이영자의 매니저 역시 “잊으실까 봐”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이영자 매니저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15년 전 패션 잡지에 실린 이영자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 것. 이영자의 매니저는 일본 배우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고 이영자는 “시부야 감성이 꿈틀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02,000
    • +2.02%
    • 이더리움
    • 4,436,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531,500
    • +8.23%
    • 리플
    • 724
    • +9.2%
    • 솔라나
    • 196,600
    • +3.04%
    • 에이다
    • 593
    • +4.77%
    • 이오스
    • 757
    • +3.56%
    • 트론
    • 195
    • +1.56%
    • 스텔라루멘
    • 145
    • +1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4.17%
    • 체인링크
    • 18,350
    • +4.86%
    • 샌드박스
    • 442
    • +5.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