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75.52p, 상승(▲5.72p, +0.74%)마감. 개인 +1364억, 외국인 -600억, 기관 -753억

입력 2018-07-3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3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2포인트(+0.74%) 상승한 775.5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364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600억 원을, 기관은 75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4.3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부동산(+1.41%) 통신방송서비스(+0.8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2.87%) 농림업(-2.6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0.72%) 교육서비스(+0.65%) 전기·가스·수도(+0.6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타서비스(-1.43%) 건설(-1.12%) 오락·문화(-0.1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풍력에너지(+2.64%), 자전거(+2.54%), 바이오시밀러(+2.16%), 주류(+1.23%), LED(+1.2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업(-1.91%), 원자력발전(-1.75%), 전선(-1.33%), 방위산업(-1.10%), 사료(-1.0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7.54% 오른 9만1300원을 기록했으며, 에이치엘비(+7.41%), 신라젠(+3.98%)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스튜디오드래곤(-4.54%), SKC코오롱PI(-3.95%), 포스코켐텍(-3.23%)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엘비세미콘(+19.42%), 파워넷(+16.05%), 중앙리빙테크(+16.0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프리카TV(-11.46%), SG(-9.63%), 파트론(-9.28%)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64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00개 종목이 하락,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9원(+0.0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5원(-0.17%), 중국 위안화는 164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직구 ‘어린이 장화’서 기준치 최대 680배 발암물질 검출
  • 국적 논란 누른 라인야후 사태…'매각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
  • 단독 재무 경고등 들어온 SGC이앤씨, 임원 급여 삭감하고 팀장급 수당 지급정지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S&P·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테슬라, 6%대 폭등
  • 남원 초중고교 식중독 의심환자 무더기 발생…210여 명 증상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14: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364,000
    • -2.9%
    • 이더리움
    • 4,568,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513,000
    • -2.93%
    • 리플
    • 651
    • -3.84%
    • 솔라나
    • 192,900
    • -8.06%
    • 에이다
    • 558
    • -3.96%
    • 이오스
    • 778
    • -3.71%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00
    • -6.28%
    • 체인링크
    • 18,920
    • -5.49%
    • 샌드박스
    • 434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