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93.51p, 하락(▼1.48p, -0.06%)마감. 외국인 +1347억, 개인 +18억, 기관 -1713억

입력 2018-07-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8포인트(-0.06%) 하락한 2293.5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347억 원을, 개인은 1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171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1.5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0.99%) 철강및금속(+0.9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1.06%) 섬유·의복(-0.1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기계(+0.89%) 의약품(+0.57%) 전기가스업(+0.5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전자(-0.0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농업(+1.49%), 풍력에너지(+1.45%), 보험(+1.41%), 방위산업(+1.4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1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엔터테인먼트(-2.08%), NFC(-1.87%), 바이오시밀러(-1.59%), 자전거(-1.32%), LED(-1.0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85% 내린 4만6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이 2.77% 오른 20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우(+1.46%), SK텔레콤(+1.24%)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NAVER(-2.80%), 삼성SDI(-2.77%), LG생활건강(-1.90%)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현대일렉트릭(+13.23%), 대유플러스(+12.81%), 계양전기우(+12.68%)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삼화전기(-11.64%), 삼화콘덴서(-9.41%), 코스모화학(-7.76%) 등은 하락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85개, 하락 종목은 336개이며 나머지 74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0.20%)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0.10%), 중국 위안화는 164원(+0.0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74,000
    • +0.91%
    • 이더리움
    • 4,382,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7.51%
    • 리플
    • 699
    • +9.91%
    • 솔라나
    • 194,400
    • +1.2%
    • 에이다
    • 580
    • +3.39%
    • 이오스
    • 743
    • +0.95%
    • 트론
    • 196
    • +2.62%
    • 스텔라루멘
    • 134
    • +6.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50
    • +3.36%
    • 체인링크
    • 17,980
    • +2.1%
    • 샌드박스
    • 437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