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입력 2018-07-27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영채(왼쪽) NH투자증권 대표가 27일 김정호 경영전략본부장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들을 위해 삼계탕을 배식하고 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정영채(왼쪽) NH투자증권 대표가 27일 김정호 경영전략본부장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들을 위해 삼계탕을 배식하고 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7일 중복을 맞이해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들을 위해 삼계탕 700인분과 과일을 배식하고, 김치세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및 노숙자들에게 보양식인 삼계탕을 배식했다. 이와 함께 생활여건이 어려운 쪽방촌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에 먹을 수 있는 포기김치 3kg와 열무김치 1.6kg가 담긴 김치세트 500상자를 후원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은 여름에는 보양식인 삼계탕 및 기본 식재료를, 추운 겨울에는 연탄과 생필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나누는 활동이다.

정영채 사장은 “무더운 여름,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이겨내시라고 보양식인 삼계탕과 김치세트를 준비했다. 삼계탕 드시고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나시길 소망한다”면서 “지역사회 내에서 우리 이웃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282,000
    • +1.78%
    • 이더리움
    • 3,165,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423,900
    • +2.29%
    • 리플
    • 724
    • +0.7%
    • 솔라나
    • 177,200
    • +0.62%
    • 에이다
    • 465
    • +1.75%
    • 이오스
    • 658
    • +3.13%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00
    • +1.5%
    • 체인링크
    • 14,630
    • +4.13%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