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287.31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1.88p, -0.08%)

입력 2018-07-2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하락세로 출발했다.

2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88포인트(-0.08%) 하락한 2287.31포인트를 나타내며, 22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05억 원을, 기관은 3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1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업(+0.7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운수장비(+0.35%) 금융업(+0.3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63%) 건설업(-0.40%)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유통업(+0.29%) 섬유·의복(+0.18%) 음식료품(+0.1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전자(-0.38%) 종이·목재(-0.31%) 의료정밀(-0.2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37% 내린 4만68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한국전력이 2.73% 오른 3만2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2.36%), LG화학(+2.26%)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3.19%), 삼성전자우(-1.95%), 삼성전자(-1.37%)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수산중공업(+20.45%), SK증권우(+10.70%), 신일산업(+8.7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동원시스템즈우(-7.52%), 한국석유(-6.43%), 남광토건(-4.45%)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5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11개다. 15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7원(-0.6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5원(-0.01%), 중국 위안화는 167원(-0.4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57,000
    • +3.78%
    • 이더리움
    • 3,198,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437,400
    • +5.32%
    • 리플
    • 731
    • +1.81%
    • 솔라나
    • 182,800
    • +3.45%
    • 에이다
    • 466
    • +1.53%
    • 이오스
    • 669
    • +2.61%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3.74%
    • 체인링크
    • 14,330
    • +2.07%
    • 샌드박스
    • 346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